MMA계인조대리석 시장규모
국내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듀폰의 제품이 일본의 합작사인 MRC듀폰으로부터 수입되어 상산소재라는 총판을 통하여 점차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였고,
국내기업으로서는 1980년대 중반경에 스토넥스(Stonex)라는 이름으로 동양나이론(주)-현 (주)효성-의 현 전경련 회장인 조석래회장이 미국출장중에 부드러운 질감의 MMA계 인조대리석을 발견하고는 기술연구소에 개발을 지시함으로서 국내에서 최초로 1980년대 후반에 출시되기 시작하였으나 초기에는 연속제조방식이 아닌 BATCH식 CELL CASTING방식으로 제품간 로트간 패턴 및 색상의 균일성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.
1990년대 초중반에 제일모직이 여수에 공장을 설립하고 중반에는 LG화학과 한화가 연속주형공법으로 시장에 진입함으로서 적극적인 대기업들의 마케팅과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패턴의 다양화로 국내 시장은 세계의 타지역에 비해 그 시장규모가 매우 커졌다.
IMF를 겪으면서 효성은 생산라인을 듀폰에 매각하여 현재 듀폰 울산공장에서 생산하고있다.
세계시장은 Dupont社가 약 50%를 점유하고 있으며 제일모직과 LG화학이 약 17%를, 한화종합화학이 약 13%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
내수시장은 제일모직과 LG화학의 시장점유율이 높고 한화가 그 뒤를 따르고 중소기업인 라이온켐텍과 듀폰이 따르고있으며 중국산도 많이 유입되고있다.
세계시장 규모는 2005년 8억5천만달러 규모를 형성했고, 2010년에는 11억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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